롤드컵 한장 남은 티켓의 주인공은 한화생명 E스포츠 : HLE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LCK 대표 선발전
서머 시즌에서 진정한 미라클 런에 성공한 팀은 한화생명e스포츠: HLE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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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일자 경기부터 모든 리그의 경기를 묶어서 게시판 형태로 포스팅하게되었습니다.
롤드컵은 선수, 지도자, 팀들이 모두 출전하기를 원하는 최고의 무대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의 팀들이 모여 최후의 승자 한 팀을 가리는 롤드컵은 올해로 11번째 열리며 유럽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4일간 5전 3선승제로 트위치, 아프리카TV, 네이버 e스포츠&게임 등
온라인 플랫폼을 비롯해 아프리카TV 케이블 채널을 통해 생중계 진행된 롤드컵 LCK 대표 선발전에서
HLE가 LCK에 배정된 4장의 롤드컵 티켓 중 마지막으로 남은 1장을 거머쥐었다.
‘쵸비’ 정지훈이 여전히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인 것에 더해
‘데프트’ 김혁규까지 부활하면서 정규 시즌 8위 팀이 롤드컵에 진출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HLE는 롤드컵선발전 1라운드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3:1로 제압하면서 기회를 잡았다.
1세트를 패배한 한화생명은 2세트에 비슷한 챔피언을 조합해 받아치면서 기세를 올렸다.
특히 3, 4세트에서는 팀의 베테랑인 ‘데프트’ 김혁규가 전성기에 버금가는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롤드컵 진출이 걸린 레드포스와의 선발전 2라운드에서 HLE는 초반부터 기세를 올렸다.
HLE는 ‘데프트’가 LCK 올프로 퍼스트 원딜에 선정된 ‘덕담’ 서대길을 상대로 라인전에서 우위를 점하자 이에 힘을 실어주었고,
모든 세트에서 10킬 이상 앞서면서 3:0 완승과 함께 롤드컵 진출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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